컨텐츠 바로가기

09.23 (월)

200년 만에 내릴 법한 폭우 뒤…쌀쌀한 아침 '기온 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일교차 큰 가을…서울 16.7도·대관령 11.5도

아직 예년 이맘때 날씨보다 기온 높아

극한 호우로 축구장 5000개 면적 농작물 피해

[앵커]

늦더위가 물러나면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이젠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졌는데요. 오늘 대부분 지역의 아침기온은 15도 안팎에 머물면서 지난주보다 10도 가량 떨어졌습니다. 그만큼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벌어져서, 건강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재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은 16.7도, 대관령은 11.5도까지 뚝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