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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자막뉴스] 원격으로 기관총 발사해 암살...이스라엘의 '1급 기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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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 협상이 한창이던 지난 7월, 가자 지구 남부 공습으로 사망한 모하메드 데이프,

하마스 군사 조직 창설자로 수십 년간 이스라엘 수배자 명단 1위에 오르며 숱하게 표적이 됐습니다.

[알 카삼 여단 관계자/ 지난달 : 이스라엘의 침략이 계속된다면 휴전은 없을 겁니다. 용납할 수 없는 희생을 대가로 한다면 어떠한 중재안도 받아들이지 않을 겁니다.]

가자 전쟁을 촉발한 이스라엘 기습 공격을 주도한 데이프는, 20년 가까이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