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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일 노토반도에 기록적 폭우...10여 명 사망·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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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1일 규모 7.6의 강진이 덮쳤던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 기록적인 폭우로 2명이 숨지고 10명가량이 실종됐습니다.

교도통신과 공영방송 NHK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늘(22일) 오후 6시까지 48시간 동안 노토반도 북부 와지마시에 498.5㎜ 스즈시에는 394.0㎜의 비가 내렸습니다.

교도통신은 두 곳에 내린 비의 양이 9월 평년 강우량의 배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