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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통기타 연주 듣고, 남산 오르고..."드디어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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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까지만 해도 늦더위가 기승이었는데요.

한차례 비가 쏟아지더니 순식간에 여름이 물러갔습니다.

가을 나들이를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을 김이영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기자]
공원에 기타 연주가 울려 퍼집니다.

서정적인 선율에 귀 기울이는 시민들.

장난감 기타를 튕기던 아이도 작은 손으로 박수를 칩니다.

[김영정 / 경기 고양시 덕양구 : 아기가 기타를 너무 좋아하는데 마침 오늘 기타 공연이 있어 가지고 여기 이끌려서 왔는데 사람들이 너무 예뻐해 주시고 저희 선물도 너무 많이 받고 아기 재롱도 보여주고 사람들한테 기쁨을 주게 돼서 너무 오늘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