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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75·85·95년생 '이럴 수가'...연금개혁안, 이대로 진행되면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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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대별 보험료 인상 속도를 차등화한 정부의 국민연금 개혁안이 그대로 진행되면 한 살 차이로 150만 원 넘게 돈을 더 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실이 정부 안에 따라 분석한 내용을 보면 50대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1975년생은 만 59세까지 보험료를 1,224만 원 추가 부담해야 하지만 40대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1976년생은 1,080만 원만 더 내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