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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200년 만에 내린 폭우에 김해 쇄내마을 침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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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틀 동안 내린 폭우로 경남 곳곳에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어제 하루만 창원과 김해에 400mm에 가까운 비가 내렸는데, 기상청은 200년 빈도로 찾아오는 폭우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오태인 기자!

[기자]
네. 김해 쇄내마을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어제는 주민 대피까지 대피했다는데,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네, 자정부터 비가 그치면서 마을에 들어찼던 물은 빠진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