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2 (일)

김해 폭우에 세계유산 가야고분 일부 무너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틀 사이 420mm가 넘는 폭우가 내린 경남 김해시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대성동 고분군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어제 낮 대성동 고분군 사면 일부가 무너져내려 방수포를 설치하고 출입을 통제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분은 서쪽 사면 일부가 잘린 것처럼 무너졌는데 붕괴 당시 지나가던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