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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방심위-경상북도·교육청, 딥페이크 대응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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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경상북도·경북교육청과 업무 협약을 맺고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물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방심위는 딥페이크 불법 피해 영상물이 24시간 안에 신속히 삭제될 수 있도록 핫라인을 구축하고 캠페인과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홍보와 예방활동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디지털 성범죄 전용 신고 배너와 아동·청소년 유해사이트 자동차단 프로그램의 설치·보급도 확대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