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도로가 잠기면서 상가 문턱까지 물이 들이친 상황에 상인들이 문을 걸어 잠그고 비상대기하고 있습니다.
빗자루나 대걸레를 들고서 초조하게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데요.
오늘 오후 4시 20분쯤 전남 강진군청 주변에서 이 모습을 본 주민은 물이 금방이라도 상가 건물로 넘칠 것 같았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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