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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단 하루 동안 300mm 쏟아져‥물바다로 변한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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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부산지역 피해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부산에서는 오늘 하루에만 300mm 이상 물폭탄이 쏟아져 피해가 속출했는데요.

주택과 도로 곳곳이 물에 잠기고, 하수구가 역류하면서 말 그대로 '물바다'로 변했고 도로 한복판에 대형 땅꺼짐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승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도로에 들어찬 빗물이 폭포수처럼 계단으로 흘러내립니다.

왕복 6차선 도로는 물바다로 변했고, 하수구에서 역류한 빗물이 도로로 쏟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