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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목)

[뉴스초점] 시간당 100㎜ 극한호우…침수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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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시간당 100㎜ 극한호우…침수피해 속출

<전화연결 : 맹소영 웨더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충청과 남부지방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집중호우로 도로과 주택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는데요.

자세한 날씨 상황과 전망, 맹소영 웨더커뮤니케이션즈 대표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기록적인 늦더위가 기승이더니 이번엔 장마철보다 더 강한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금 비가 가장 집중되는 지역은 어디고, 비구름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나요?

<질문 2>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100mm가 넘는 극한 호우도 쏟아졌는데요. 폭염이 계속되다가 갑자기 이 정도 폭우가 내리게 된 이유가 있을까요.

<질문 3>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산사태가 발생하고 도로가 침수되는 등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주민 대피령이 내려진 곳도 있었죠. 오늘 밤까지는 계속 비가 예보돼 있는데,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까요?

<질문 3-1> 부산에서는 집중호우로 대형 땅꺼짐 현상도 발생했습니다. 이렇게 폭우가 내릴 때 땅꺼짐이 발생하면 더 위험할 것 같아요?

<질문 4> 이번 주말까지 바닷물 높이가 상승하는 대조기까지 겹치면서 추가 피해 우려도 나오고 있죠. 특히 만조시각에는 폭풍해일도 나타날 수 있다고요?

<질문 5> 우리나라에 직접 피해는 없었지만 제14호 태풍 '풀라산'과 제15호 '솔릭'이 연이어 북상했는데요. 앞으로의 태풍 전망은 어떻습니까?

<질문 6> 폭우가 쏟아지면서 이례적인 늦더위는 한풀 꺾였습니다. 이제 폭염은 끝났다고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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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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