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안타까운 소식인데요.
아파트 입주민들 간의 다툼을 말리다가 폭행을 당한 경비원이 뇌사 상태에 빠졌다가 결국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10일이었습니다.
부산 진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 입구에서 앞 차량의 여성 운전자가 시간을 지체하자 뒤에 대기하던 B씨가 가서 언쟁을 벌인 겁니다.
이에 경비원 A씨, 말리기 위해 B씨에게 다가갔는데요.
자신을 말리는 A씨를 향해 B씨는 폭언을 퍼부었고요, 심지어는 다리를 걸어 넘어뜨렸는데 이 과정에서 A씨가 머리를 부딪혀 의식을 잃게 됩니다.
아파트 입주민들 간의 다툼을 말리다가 폭행을 당한 경비원이 뇌사 상태에 빠졌다가 결국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10일이었습니다.
부산 진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 입구에서 앞 차량의 여성 운전자가 시간을 지체하자 뒤에 대기하던 B씨가 가서 언쟁을 벌인 겁니다.
이에 경비원 A씨, 말리기 위해 B씨에게 다가갔는데요.
자신을 말리는 A씨를 향해 B씨는 폭언을 퍼부었고요, 심지어는 다리를 걸어 넘어뜨렸는데 이 과정에서 A씨가 머리를 부딪혀 의식을 잃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