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양해 부탁드립니다"...아이유, 상암동 주민에 깜짝 선물 화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가수 아이유가 자신의 공연이 열리는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인근 주민들에게 쓰레기봉투를 선물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쓰레기봉투에는 오는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월드컵 경기장에서 자신의 콘서트가 열린다며, 주민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쓰레기봉투는 경기장 인근 3,700여 세대가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에 배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축구 이외의 대규모 공연이 열리면서. 교통 정체와 공연 소음 등의 주민 민원이 자주 발생해왔습니다.

YTN 박순표 (s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