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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해리스, '토크쇼 여왕' 손잡고 세몰이..."총기 규제 필요성"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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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는 미시간 주 파밍턴 힐스에서 열린 TV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가 진행한 지지 행사에서 학교 내 총기 폭력을 막기 위한 조치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나는 총기 소지 권리를 규정한 수정헌법 2조를 지지하며 동시에 공격용 총기 금지와 보편적 신원 조회의 법제화, 또 위험 인물의 총기 소유를 제한하는 법에 찬성한다"면서 "이런 것들은 상식"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