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미국 차세대 스텔스 전략폭격기 'B-21 레이더'(B-21 Raider)의 시험비행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미 공군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군영상정보배포서비스(DVIDS)를 통해 B-21의 이륙과 착륙 모습이 담긴 시험비행 영상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약 40초 남짓 영상에는 B-21이 캘리포니아 에드워즈 공군기지의 활주로를 달려 이륙하는 모습과 비행을 마치고 다시 착륙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미 공군은 영상 설명에서 "B-21 레이더의 비행 테스트는 미국과 동맹국 그리고 파트너국에 대한 침략과 전략적 공격을 억제하기 위해 생존력과 장거리 침투 타격 능력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가오리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외양의 B-21은 핵무기와 재래식 정밀유도 장거리 무기를 모두 탑재할 수 있으며 무인기와 함께 운용도 가능합니다.
B-21은 2026∼2027년께 실전 배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공군은 최소 100대를 배치, B-2 등을 대체할 계획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변혜정
영상: 미군영상정보배포서비스·X @FHAeromedia·@Doha104p3·@SwansonPhotog·@Tough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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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된 약 40초 남짓 영상에는 B-21이 캘리포니아 에드워즈 공군기지의 활주로를 달려 이륙하는 모습과 비행을 마치고 다시 착륙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미 공군은 영상 설명에서 "B-21 레이더의 비행 테스트는 미국과 동맹국 그리고 파트너국에 대한 침략과 전략적 공격을 억제하기 위해 생존력과 장거리 침투 타격 능력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가오리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외양의 B-21은 핵무기와 재래식 정밀유도 장거리 무기를 모두 탑재할 수 있으며 무인기와 함께 운용도 가능합니다.
B-21은 2026∼2027년께 실전 배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공군은 최소 100대를 배치, B-2 등을 대체할 계획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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