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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100억 턴 '모바일 청첩장' 스미싱 조직 대거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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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거점을 두고 100억 원대 모바일 스미싱 범죄를 저지른 조직이 경찰에 대거 붙잡혔습니다.

경찰청은 특정범죄가중법상 사기 등 혐의를 받는 총책 30대 남성 A 씨 등 3명을 베트남에서 검거해 지난 14일 국내로 송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A 씨를 포함해 해외에서 활동하던 핵심인물 7명을 검거해 6명을 송환하는 등 국내외 피의자 86명을 붙잡아 조직이 사실상 와해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