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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단도직입] 허은아 "김영선 비례대표 요구는 사실…왜 개혁신당에 불똥 튈까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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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비례대표 앞 번호 요청은 맞다…실패한 로비"

"개혁신당 '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 상의 안 해"

"기자회견 초안까지 작성? 들어본 적 없다"

"김건희 특검 입장 달라져…명품백 등 영향"

"폭염·경제·의료·김 여사가 추석 민심 키워드"

■ 저작권은 JTBC 뉴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방송 : 오대영 라이브 / 진행 : 오대영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허은아/개혁신당 대표 : 당시 저는 그 (비례대표) 1번에 대한 번호 얘기는 듣지 못했습니다. 다만 비례대표를 원하신다라는 말씀들은 들었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는 반대했었던 것만 기억합니다.]

[앵커]

오대영 라이브의 간판코너, '단도직입'을 시작하겠습니다.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을 폭로하는 조건으로 개혁신당 측과 비례대표 공천을 논의했다는 보도가 정치권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들으신 대로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을 한 상태입니다. 허은아 대표가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장 궁금한 것부터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비례대표 1번, 혹은 비례대표 3번을 김영선 전 의원이 개혁신당 측에 요구한 것은 사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