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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정부 "연휴 응급실 방문 환자 39%↓...큰 혼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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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석 연휴 기간에 응급실을 방문한 환자가 40% 가까이 줄어들면서 우려했던 혼란은 없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오늘(19일)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에서 이번 연휴 동안 응급실을 내원한 환자는 하루 평균 2만6천여 명으로, 지난해 추석과 비교해 32%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증 환자는 지난해 추석 대비 39%, 올해 설 대비 33%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