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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진성준 "대통령 지지율 20%로 최저...국민 마지막 경고 받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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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역대 최저치인 20%를 기록했다며 국민의 마지막 경고를 받들어 즉각 국정 정상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진 의장은 정책조정회의에서, 집권 전반기도 지나지 않아 20%를 기록한 대통령은 1987년 이후 처음이라며 개혁은커녕 국정운영도 어려운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통령이라도 된 듯한 김건희 여사의 행보는 들끓는 민심에 기름만 부었다고 주장하며 이번 추석 민심이 윤석열 정권에 경고하는 바는 전면적인 국정 기조 전환과 민생경제 회복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