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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무전기 폭탄에 일본 '아이콤' 상표...가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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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에서 폭발한 무전기에 일본 통신기기 제조사 '아이콤'(ICOM)의 상표가 붙어 있었지만, 아이콤 측은 가짜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과 뉴욕타임스는 현장 사진 등을 분석한 결과, 폭발한 무전기는 일본 아이콤이 10년 이상 판매한 업무용 모델로 식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이 모델은 2014년부터 단계적으로 생산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