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뉴스룸 연결해서 국제뉴스 들어보겠습니다.
중국에서 또다시 일본인 피습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정슬기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 정슬기 아나운서 ▶
네. 중국에서 일본인 초등학생이 등교 중 괴한에게 습격당해 다쳤는데요.
경찰들이 초등학교 앞 거리를 지키고 서 있습니다.
일본인 초등학생이 습격당한 중국 광둥성 선전시의 일본인 학교인데요.
어제 오전, 10살 초등학생이 등교 중 학교 입구로부터 약 200m 떨어진 곳에서 한 남성의 칼에 찔렸습니다.
중국 당국은 용의자를 현장에서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에도 중국 장쑤성에서 중국인 남성이 일본인 모자 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국인 여성 안내원이 숨졌습니다.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벌어진 일본인 피습 사건은 1931년 만주사변 93주년 당일에 발생했는데요.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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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슬기 아나운서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뉴스룸 연결해서 국제뉴스 들어보겠습니다.
중국에서 또다시 일본인 피습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정슬기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 정슬기 아나운서 ▶
네. 중국에서 일본인 초등학생이 등교 중 괴한에게 습격당해 다쳤는데요.
지난 6월 일본인 피습 사건 이후 3개월 만입니다.
경찰들이 초등학교 앞 거리를 지키고 서 있습니다.
일본인 초등학생이 습격당한 중국 광둥성 선전시의 일본인 학교인데요.
어제 오전, 10살 초등학생이 등교 중 학교 입구로부터 약 200m 떨어진 곳에서 한 남성의 칼에 찔렸습니다.
다친 학생은 즉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중국 당국은 용의자를 현장에서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에도 중국 장쑤성에서 중국인 남성이 일본인 모자 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국인 여성 안내원이 숨졌습니다.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벌어진 일본인 피습 사건은 1931년 만주사변 93주년 당일에 발생했는데요.
범행 동기가 증오 범죄인지에 대해선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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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슬기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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