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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삐삐 폭발로 시리아서 이란혁명수비대 19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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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수비대, "테러에 순교한 대원 없어" 부인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무선호출기(삐삐) 동시다발 폭발로 시리아에서 이란혁명수비대(IRGC) 19명이 숨졌다고 예루살렘포스트 등 이스라엘 언론이 18일(현지시간) 아랍권 매체 알하다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알하다스는 시리아 동부 데이르에조르에서 삐빠 폭발로 혁명수비대원 19명이 사망하고 150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이란은 시리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시리아에 군사 지원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