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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9월 18일 '뉴스 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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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경남 양산이 37.2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이 늦더위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서울과 부산 등엔 폭염경보가 내려졌는데, 폭염은 이번 주말부터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2. 추석 연휴 기간 응급실을 찾은 경증 환자가 38% 가량 줄면서 '응급의료 대란'은 피한 것으로 정부가 판단했습니다. 다만, 일부에선 '응급실 뺑뺑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3. 김건희 특검법과 해병대원 특검법 등이 내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야 충돌이 예상됩니다.

4. 레바논에서 무장단체 헤즈볼라의 무선호출기 수천 대가 동시에 폭발했습니다. 가방이나 손에 있던 호출기가 개조를 통해 폭탄으로 변한 건데, 최소 12명이 숨지고 3000명이 다쳤습니다.

5. 북한이 오늘 새벽 단거리 탄도미사일, SRBM을 발사했습니다. 북한의 도발이 잦아지는 이유 짚어봤습니다.

6. 미국 대선 후보인 해리스와 트럼프의 지지율 격차가 TV토론 뒤 6%p로 벌어졌다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7. 추석 연휴에도 무료급식소를 찾는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귀성 대신 봉사를 하며 의미있는 명절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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