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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헤즈볼라 '삐삐 폭발' 이스라엘 향해 "가혹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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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 치르는 것 불가피"


을 겨냥한 보복을 공언했다.

최근 헤즈볼라를 향해 군사작전 강도를 끌어올려 온 이스라엘이 폭발 사건의 주체로 지목되는 가운데, 이를 계기로 양측 충돌이 전면전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우려가 나온다.

18일 스푸트니크 통신과 이란 프레스TV 등에 따르면 헤즈볼라는 이날 성명에서 "우리는 이전과 같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과 전쟁 중인) 가자지구를 지원하는 작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