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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명절 기분 온데간데없이 "매일 지옥"…티메프 피해 업체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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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티메프 사태로 대금을 받지 못한 업체들에게 이번 추석은 그야말로 악몽입니다. 정산 받았어야 할 수십억원은 아직도 못 받고 있고, 직원들도 다 떠났습니다.

업체들은 "매일이 지옥"이라며 아직까지도 누구하나 책임진 사람이 없다며 울분을 터뜨리고 있는데 연지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상자만 덩그러니 놓여 있습니다.

지난해였으면 북적였을 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