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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푹푹 찌는 추석이지만…"슈퍼문 보자" 해 질 무렵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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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처음 겪어 보는 무더위 속 추석이지만, 그래도 오늘(17일) 평소보다 더 크고 더 밝게 보이는 이른바 '슈퍼문'이 뜬다고 합니다. 이번엔 서울 남산타워로 가보겠습니다.

김안수 기자, 더위를 뚫고 보름달 보러 나온 시민들 많이 왔습니까?

[기자]

아직도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해가 지기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보름달을 보기 위해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