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이스라엘, 가자지구 난민촌 공습…최소 18명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스라엘, 가자지구 난민촌 공습…최소 18명 사망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난민촌 등지를 공습해 최소 18명이 숨졌다고 AF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6일 새벽,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 난민촌의 한 주택이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무너져 여성 4명과 어린이 2명을 포함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습니다.

간밤 공습으로 가자시티 자이툰 지역의 주택에서도 주민 6명이 사망했고, 남부 라파의 한 주택에서는 2명이 숨졌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10일에도 남부 칸유니스의 인도주의 구역에 있는 알마와시 난민촌을 공습해 최소 19명이 숨졌습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이스라엘 #가자 #난민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