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 제2도시 아파트 활공폭탄 공습…43명 사상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북부의 제2도시 하르키우의 아파트를 활공폭탄으로 타격해 여성 1명이 숨지고 42명이 다쳤습니다.
이호르 테레코프 시장은 현지시간 15일,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여성 시신 1구를 수습했으며 어린이 여러 명을 포함해 42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활공폭탄은 우크라이나 방공망 밖에서 투하돼, 목표물을 향해 날아가 타격합니다.
또 수도 키이우에서도 밤새 러시아의 드론 공격이 이어져 1명이 다치고 주택 5채가 파손됐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습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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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러시아 #하르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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