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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자막뉴스] 스위프트라는 초대형 변수...위력에 벌써 美 대선판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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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프트가 올린 투표 독려 게시물에는 천만 개가 훌쩍 넘는 '좋아요'가 달렸습니다.

실제 행동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0일 오후 11시부터 14시간 동안 5만2천여 명이 유권자 등록을 했습니다.

14만4천여 명은 유권자 등록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대선 승패를 좌우할 경합주 7곳의 유권자들도 포함됐습니다.

미국 언론은 스위프트의 해리스 부통령 지지와 투표독려가 격전지 표심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