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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용의자, 트럼프에 실망한 '우크라 지원 주장' 58세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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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암살하려 한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는 하와이 출신의 58살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사법 당국 관계자는 이번 사건의 용의자가 하와이 출신의 58살 남성인 라이언 웨슬리 라우스라고 밝혔다고 AP와 뉴욕타임스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 남성은 과거 SNS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큰 관심을 보였고 우크라이나를 위해 싸울 사람들을 구하려고 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