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1호 기상캐스터로 알려진 김동완 전 기상청 통보관이 향년 89세로 별세했습니다.
김 전 통보관은 기상청의 전신인 국립중앙 관상대에서 예보관으로 근무하다 1970년대부터 동양방송 TBC와 문화방송에서 날씨 소식을 전했습니다.
친숙한 표현과 하얀 지도에 매직펜으로 일기도를 그리는 방식으로 날씨를 쉽게 전달했단 공로를 인정받아, 2010년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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