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현지시간 13일 백악관에서 만나, 우크라이나가 장거리 미사일을 쓸 수 있도록 승인할지 논의했지만 최종 결정은 연기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장거리 미사일을 쏘면 "수도 키이우를 파괴하고 거대한 용광로로 만들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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