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영유아' 냉방 취약층 지원 130만세대로 확대
장기간 이어지는 더위로 냉방용 전기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정부가 내년 여름 냉방비 지원 대상을 130만세대 이상으로 늘립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내년 에너지 바우처 중 하절기 예산은 692억7천만원으로 편성돼, 올해보다 13.7% 늘었습니다.
하절기 에너지 바우처 지원 대상은 올해 115만세대에서 내년 130만7천세대로 확대됩니다.
에너지 바우처는 노인, 영유아, 한부모 가족 등이 지원 대상으로 여름철에 전기요금 차감 등의 방식으로 세대당 5만4천원을 지원받습니다.
심재훈 기자 (president21@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기간 이어지는 더위로 냉방용 전기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정부가 내년 여름 냉방비 지원 대상을 130만세대 이상으로 늘립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내년 에너지 바우처 중 하절기 예산은 692억7천만원으로 편성돼, 올해보다 13.7% 늘었습니다.
하절기 에너지 바우처 지원 대상은 올해 115만세대에서 내년 130만7천세대로 확대됩니다.
에너지 바우처는 노인, 영유아, 한부모 가족 등이 지원 대상으로 여름철에 전기요금 차감 등의 방식으로 세대당 5만4천원을 지원받습니다.
심재훈 기자 (president21@yna.co.kr)
#에너지_바우처 #전기요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