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파트 거래 최다 지역은 서울 송파·경기 화성
올해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아파트 거래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송파구와 화성시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송파구의 매매가 2천995건으로 가장 많았고 노원구, 강남구, 강동구 순이었습니다.
송파구에는 헬리오시티 등 초대형 단지들이 있고 갈아타기 수요가 집중됐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경기 지역에서는 화성시의 거래량이 6천714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한편, 서울 아파트 중 최고가 거래는 용산구 나인원한남으로 지난 7월 전용 273.41㎡가 220억원에 거래됐습니다.
#송파구 #나인원한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올해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아파트 거래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송파구와 화성시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송파구의 매매가 2천995건으로 가장 많았고 노원구, 강남구, 강동구 순이었습니다.
송파구에는 헬리오시티 등 초대형 단지들이 있고 갈아타기 수요가 집중됐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경기 지역에서는 화성시의 거래량이 6천714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한편, 서울 아파트 중 최고가 거래는 용산구 나인원한남으로 지난 7월 전용 273.41㎡가 220억원에 거래됐습니다.
심재훈 기자 (president21@yna.co.kr)
#송파구 #나인원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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