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직원이 밀수 하다니…5년간 100건 넘게 적발
항공사 직원이 밀수하다가 적발된 사례가 최근 5년간 100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관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7월까지 항공사 직원이 밀수입으로 적발된 건수는 119건, 금액으로는 3억6천200만원 수준이었습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최근 5년간 의류·직물류가 27건으로 가장 많았고 가방류와 화장품, 신발류가 뒤를 이었습니다.
금액으로는 가방이 1억4천1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의류·직물류가 8천600만원 수준이었습니다.
심재훈 기자 (preisdent21@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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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로 살펴보면 최근 5년간 의류·직물류가 27건으로 가장 많았고 가방류와 화장품, 신발류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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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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