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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연휴 내내 늦더위 계속…덥고 습한 '여름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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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연휴가 시작된 오늘(14일)도 늦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연휴 내내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으면서 덥고 습한 추석이 될 걸로 보입니다.

백민경 기자입니다.

[기자]

교대식이 치러지는 경복궁에 때아닌 우산꽃이 피었습니다.

혹시나 비가 올까 챙긴 우산은 내리쬐는 땡볕에 양산이 됐습니다.

[유재흥·홍선화·유지안/인천 : 오늘 원래 비가 온다고 했었는데, 열심히 부채질해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