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대가 응급 환자를 병원에 이송하는데 1시간을 넘긴 사례가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채현일 의원이 소방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응급환자 발생현장과 병원 간 이송 시간이 60분을 넘은 경우는 만 3천94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늘었습니다.
대전 2.8배, 서울 1.8배, 부산 1.7배 등 대도시의 증가 폭이 컸습니다.
[권현]
더불어민주당 채현일 의원이 소방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응급환자 발생현장과 병원 간 이송 시간이 60분을 넘은 경우는 만 3천94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늘었습니다.
대전 2.8배, 서울 1.8배, 부산 1.7배 등 대도시의 증가 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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