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55분쯤 인천시 서구 오류동의 합성수지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6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철골 구조로 된 공장 건물이 타면서 한때 검은 연기가 치솟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146명, 장비 50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여 오늘 새벽 4시 15분쯤 완전히 불을 껐습니다.
[권현]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철골 구조로 된 공장 건물이 타면서 한때 검은 연기가 치솟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146명, 장비 50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여 오늘 새벽 4시 15분쯤 완전히 불을 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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