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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추석 연휴 잇단 고속도로 사고…20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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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해고속도로에서, 시외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20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에서는 추돌사고를 낸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져 3시간 넘게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무너진 중앙분리대 옆에서 소방대원들이 사고 잔해를 치우고 있습니다.

도로 한편에는 운전석이 크게 파손된 시외버스가 있습니다.

오늘(14일) 오전 6시 50분쯤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면 서부산요금소 인근에서 시외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