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31 (화)

'상속세 상위 1%' 1인당 396억원 세금 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상속세 상위 1%' 1인당 396억원 세금 냈다

지난해 상속세 납부자 중 상위 1%가 낸 세금이 1인당 39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상속재산 가액 상위 1%인 199명이 납부한 세액은 7조8천83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1인당 결정 세액은 396억원으로, 167억원이었던 2021년보다는 늘었습니다.

증여세의 경우 증여재산 가액 기준 상위 1%인 2천85명이 납부한 세금은 3조759억원, 1인당 결정세액은 15억원이었습니다.

심재훈 기자 (president21@yna.co.kr)

#상속세 #증여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