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의대 수시모집 마감…7만3천여 명 몰려
2025학년도 의과대학 수시모집이 어제(13일) 마감된 가운데, 1년 전보다 1만5천명 가까이 증가한 7만 3천여명의 지원자가 몰렸습니다.
교육계에 따르면 어제(13일) 오후 11시에 접수를 마감한 관동카톨릭대를 포함해 전국 39개 의대에 모두 7만 3,637명이 지원했습니다.
지난해 지원자 수인 5만 8,463명보다 26% 늘어난 수치입니다.
다만 모집인원이 지원자 수보다 더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최종 경쟁률은 지난해 30.2대 1보다 낮은 23.8대 1을 기록했습니다.
성승환 기자 (ssh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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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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