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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해리스, '경합 주'에서 일자리 공약 내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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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대선 핵심 승부처인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일자리 공약을 내세우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현지 시간 13일 펜실베이니아 윌크스-배럴에서 열린 유세에서 "대통령이 되면 연방정부 일자리에서 불필요한 학위 요건을 없애, 4년제 대학 학위가 없는 이들을 위한 일자리를 늘리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