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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미 스프링필드시, 트럼프 반박 "반려동물 안전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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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하이오주 스프링필드시 시장은 스프링필드는 아름답고 반려동물은 안전한 곳이라며 이민자들이 개를 잡아먹는다는 트럼프 전 대통령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롭 루 스프링필드시장은 뉴스네이션과 인터뷰에서 아이티 이민자들이 반려동물을 잡아먹는다는 보고는 보지 못했고 사실이 아니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루 시장은 이민자에 대해 확산하는 허위 주장으로 스프링필드에 문화 충돌이 일어나고 있다며 전국을 무대로 하는 정치인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지 못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