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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공항도 기차역도 북적...이른 귀성행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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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이면 본격 추석 연휴가 시작되죠.

설레는 마음을 안고 조금 일찍부터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길 표정을 둘러봤습니다.

연휴를 맞아 고향 대신 해외여행을 떠나는 인파로 공항도 붐볐습니다.

유서현 기자입니다.

[기자]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조금이라도 빨리 고향에 가고 싶어 하늘길을 골랐습니다.

바다 건너편,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고향에 얼른 닿기를.

부모님 품에 안겨 타향살이의 외로움을 달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