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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팍팍한 살림에 하루라도 더"…5명 중 4명 연휴에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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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연휴에도 돈을 벌기 위해서 계속 일하겠다는 사람들이 전보다 늘었습니다. 살림살이가 빠듯하다 보니까 같은 일을 해도 돈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연휴 근무를 택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박예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배달을 하며 대리운전까지 병행하는 20대 A 씨.

이번 추석 연휴에도 평소와 다름없이 그대로 일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