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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산모·아기 두 생명 달려"…추석에도 병원 지키는 분만·소아 의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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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료공백 사태 후 처음 맞는 추석 연흅니다. 출산이 임박한 임신부와 아픈 아이를 둔 부모들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텐데요. 추석 연휴에도 평소처럼 산모와 아이를 지키는 병원이 있습니다. 이들 의료진은 응급상황을 우려하기도 했는데, 정부는 오늘부터 2주 동안 '추석 명절 비상 응급 대응'에 들어갔습니다.

맡은바 소명을 다하는 이들을, 임서인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세상에 갓 나온 작고 귀한 아기들이 나란히 누워 잠을 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