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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3700만 명 '민족 대이동' 시작…하늘에서 본 귀성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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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이 있죠.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연휴가 사실상 시작됐습니다. 요즘 세상 돌아가는 거 보시면 답답하시겠지만, 이번 휴일만이라도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들과 함께 훌훌 날려보내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합니다. 이번 연휴에는 모두 3700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보이는데, 귀성 행렬이 줄을 이었습니다.

헬기를 탄 신유만 기자가 하늘에서 귀성길 풍경을 둘러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