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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이국종 교수가 개발?"...관절염 치료제 가짜광고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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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의사를 사칭해 관절염 치료제를 광고하는 해외 쇼핑몰 관련 피해가 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5월 말부터 최근까지 해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관절염 치료제 관련 피해가 21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소비자 대부분은 50대 이상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쇼핑몰은 이국종 교수 등 유명 의사의 인터뷰 화면을 짜깁기해 마치 이들이 치료제를 개발한 것처럼 허위로 광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