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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美 뒤흔드는 논란...해리스 고백에 "매우 드문 일"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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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대선을 두 달가량 앞두고 자신의 총기 소유를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그간 선거판의 `뜨거운 감자`인 총기규제 찬반 논란에서 더 세밀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12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은 해리스 부통령이 지금까지는 그다지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자신의 총기 소유 사실을 최근 들어 언급하기 시작했다며 이같이 진단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지난 10일 생중계된 대선 TV 토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설전을 벌이다 자신이 총기 소유자임을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