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북한이 우라늄 농축시설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대선을 앞둔 미국을 압박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2. 오늘(13일)부터 경증이나 비응급 환자가 응급실에 가게 되면 진료비의 90%를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경증 환자가 권역응급의료센터에 가는 경우 평균 9만 원 오르게 됩니다.
3. 미국 대선 TV토론 직후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5% 포인트 앞서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트럼프가 이민자들이 애완동물을 잡아먹는다고 말했던 소도시에선 폭탄테러 위협이 이어지면서 시청 건물이 폐쇄됐습니다.
4.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 X가 사상 첫 민간인 우주 유영에 성공했습니다. 우주선 외부활동으로 불리는 우주 유영을 정부 기관 소속 전문 우주비행사가 아닌 민간인이 나선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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